[공감신문]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중고거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당장 안 쓰는 물건은 하나라도 더 적극적으로 판매해서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집에서 잠자고 있던 물건들은 어떻게 판매해야 잘 팔았다고 소문이 날까?

■ 최근 중고거래 트렌드
이른바 ‘얼리어답터’란 새로 나온 제품은 곧바로 구매해서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이다. 이들은 또 다른 제품이 출시되면 기존 제품을 팔아서 새로운 제품을 사는데 보탠다. 덕분에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멀쩡한 제품들이 중고로 나오는 일이 흔해졌다. 이에 따라 좋은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사려는 전자제품 중고 구매자들도 늘고 있다.

유아용품처럼 비싼 가격에 비해 오래 쓸 수 없는 제품도 있다. 외동이 늘고 있는 추세에서는 동생에게 물려줄 수도 없다. 그런데 요즘 유아용품 가격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유명한 해외브랜드 중엔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것도 많다. 하나뿐인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지만 금방 못 쓰게 될 물건을 제 값 주고 사자니 너무 아깝다. 이러한 이들의 욕구가 맞물려 유아용품은 중고거래가 가장 활발한 분야 중 하나다.

책은 한 번 읽고나면 효용가치의 대부분을 잃는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되팔아 책값의 일부라도 건져서 다른 책을 사보는 편이 낫다. 특히 도서정가제 이후 책 가격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중고 거래량이 증가했다. 가격이 비싼 전집이 잘 팔리며 절판된 책을 구하려고 중고 거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카메라는 브랜드별로 입문용부터 전문가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종이 있는데 렌즈의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지만 카메라나 렌즈 모두 워낙 고가인 탓에 자연스럽게 중고 거래가 활발해졌다. 여기에 DSLR 대중화가 맞물려 중고 거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또 다른 고가 제품인 오디오도 중고 거래가 일상화됐다. 또한 요즘 대세라는 캠핑도 관련 용품의 종류가 많아서 전부 새 걸로 장만하려면 부담이 크다. 초보자용으로 시작해 점차 전문가용으로 옮겨가는 특성도 나타난다.

■ 중고거래 판매 절차
[step 1] 판매 글 올리기
구매 희망자는 이미 제품 정보를 충분히 숙지했기 때문에 제품 스펙은 별로 궁금하지 않다. 제품 정보보다 상태를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 사진을 정면·측면·후면에서 촬영해 올리고 제품 상태를 정확히 기재한다. 특히 스크래치가 있거나 구성품이 모자라는 등 문제가 있는 부분은 솔직하게 적어야 한다.

[step 2] 연락 기다리기
인기 품목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면 금세 팔리지만 비인기 품목은 가격과 상관없이 문의조차 없을 수도 있다. 반드시 팔겠다는 생각으로 연락을 기다리지 말고 글을 올린 후에는 마음을 비우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step 3] 발송하기
부피가 큰 물건은 포장과 발송이 힘들므로 직거래하자.

작은 사이즈의 물건은 오히려 택배가 편하다.

택배로 제품을 보낸다면 택배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택배 파인더’ 앱에서 제품 품목과 크기, 픽업 장소를 입력하면 정해진 시간에 택배 기사가 집으로 온다.

■ 중고거래 판매자 십계명

1. 인터넷에 올릴 물품 사진은 최대한 밝은 장소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 실내 촬영 시 작은 물품이라면 흰 종이 위에 올려놓으면 밝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2. 판매글은 자세한 사진과 함께 사실에 근거한 설명을 기재한다. 그래야 문의자들의 반복되는 질문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3. 자신의 거점 근처라는 조건으로 직거래하거나 구매자 수수료 부담시 안전거래도 가능한 편이 좋다. 이래야 구매자도 판매자를 신뢰해서 거래 성사율이 증가한다. 단, 구매자가 거래를 취소할 위험이 있으므로 최대한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직거래 한다.

4. 중고거래 시 문의자가 에누리를 요구할 수도 있다. 만약 이를 원치 않는다면 에누리는 정중히 거절한다는 사전 고지를 미리 해두자. 예의 없는 에누리 요구는 시간 쏟을 필요도 없다.

5. 그럼에도 “멀리서 왔으니 조금만 깎아달라” 한다면 무시해도 좋다. 직거래 장소까지 와서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사전 협의된 가격에서 깎아줘야 할 의무는 없다.

6. 차후 중고판매 할 생각으로 새 제품을 산다면 사람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나 모델이 더 좋은 가격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특히 스마트폰은 작은 흠집 하나에도 가격이 크게 하락하므로 평소부터 커버와 액정필름을 붙여서 사용하자.

7. DSLR 등의 고가 제품은 포장박스에 이르기까지 구성품을 모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구성품이 빠지면 그만큼 가격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포장박스까지 갖고 있다는 사실 자체로 보관 상태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8. 판매글은 주기적으로 새로 올려줘야 판매 확률이 증가한다. 중고나라의 경우 새 글이 워낙 많이 올라와서 내 글은 금세 뒤로 밀린다. 보통 2일에 1번이 적당하다.

9. 판매가를 책정할 때 같은 물건이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 시세를 꼭 조사해보자. 시세보다 단 1~2만원만 저렴해도 금방 판매된다.

10. 거래를 마친 후에도 안심할 수 없다. 각종 핑계로 환불 또는 기타 클레임이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애초 설명된 부분이거나 거래 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그러한 불만은 무시해도 좋다. 중고거래 시 사기가 아니라면 환불 및 교환 의무가 없다.

■ 알아두면 좋을 중고거래 용어
– 민트/민트급 : 상태가 무척 좋은 중고제품을 뜻한다. 주로 카메라, 노트북 등 디지털 제품에서 많이 사용한다. 구입 후 거의 사용하지 않은 새 것 같은 제품을 의미한다.

– 박풀/박스풀 : 제품 구입 시 받은 패키지 등을 모두 보관한 제품을 뜻한다. 통상 박풀 제품의 경우 박스뿐만 아니라 제품보증서, 사용설명서 등이 포함된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 운포/택포 : 운송비나 택배비를 포함한다는 뜻의 줄임말입니다.

– 쿨매/쿨거래 : 쿨한 매물의 줄임말이다. 보통 시세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뜻한다. 지나친 가격 흥정이나 까다로운 조건 없이 매너 좋게 거래한다는 뜻인 쿨거래도 자주 쓰인다.

– ST/스타일 : 정품이 아닌 이미테이션 제품을 뜻한다. 샤넬 ST라고 썼다면 정품 샤넬 제품이 아니라 샤넬 이미테이션 제품을 의미한다.

– 사이즈 미스 : 주로 패션/액세서리 제품 등에서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가 아닌 제품을 구입한 경우를 뜻한다. 사용감이 느껴지지 않는 새 물품 수준임을 강조하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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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0대 중반 남성 A씨는 지난해 부업으로 50만원 가까이 벌었다. A씨는 아이가 태어나자 ‘조금이라도 아껴보자’는 마음에 앱테크(어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를 시작했다. 업무 외 시간에 소소하게 할 수 있는데다 쌓이는 적립금이 커지다보니 돈을 버는 재미에 맛을 들였다. 매일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캐쉬백을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

# B씨는 하루에 한번 출석체크 인증글을 올린다. 쇼핑몰에서부터 로드샵 화장품, 은행 어플까지 들어가 매일 이벤트에 참여한다. 하루에 참여하는 출석체크가 9개 이상이다. 꾸준한 출석체크로 포인트를 받으면 물건을 구매할 때 할인받을 수도 있다. 간식 이벤트도 참여해 기프티콘을 받아 돈을 내지 않고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날도 많다.

조선일보 DB제공
▲ 조선일보 DB제공

젊은층 사이에서 스마트폰이 돈벌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 세대는 ‘티끌 모아 용돈벌이’를 바라며 ‘앱테크’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광고 클릭시 보상(리워드)앱이 주였지만 최근에는 이를 넘어 출석체크, 설문조사 등으로도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 광고 보면 포인트 고전 앱부터…택배, 영수증 관련 리워드앱까지

광고를 보면 포인트를 받는 앱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아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캐시 슬라이드, 터치슬라이드, 쿠차슬라이드, 망고 스크린 등은 광고를 보고 포인트를 받는 리워드앱의 정석이다. 캐시슬라이드의 경우 잠금화면을 열때마다 회당 1~5원의 캐시가 적립되고 영상콘텐츠 시청시 7~10원, 친구추천시 100~1500원이 적립된다. 쿠차슬라이드도 잠금화면을 왼쪽으로 밀어서 광고를 보거나 검색, 연관 어플을 다운받으면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을 올리면 포인트를 받는 앱과 광고를 보면 적립금을 주는 앱. / 관련 앱 캡처
▲ 영수증을 올리면 포인트를 받는 앱과 광고를 보면 적립금을 주는 앱. / 관련 앱 캡처

최근에는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앱도 인기다. 캐시카우는 제휴 매장에서 사용한 영수증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50~300원의 포인트를 적립시켜준다. 이 포인트는 음료, 제과부터 외식에도 사용가능하다. 2만원 이상부터는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택배파인더는 택배를 받을 때마다 5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택배파인더 포인트는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택배파인더는 전화번호와 이름을 통해 택배를 자동검색하면 국내 주요 7개 택배사의 배송이 조회되는 서비스다. 택배예약도 가능해 호응을 얻고 있다.

◆ 주기적인 설문조사, 매일하는 출석체크로 용돈벌이 

최근 온라인 설문조사는 인기가 많아 조금만 늦게 들어가도 설문조사가 끝나 있을 정도다. 엠브레인, 한국리서치, 패널나우, 마이서베이아시아, 오베이, 서베이링크 등 리서치관련 사이트만 해도 벌써 다섯개가 넘는다. 그중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고있는 엠브레인의 경우, 메일로 온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50~5000원 사이의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엠브레인은 1만원 이상이면 현금으로 환급된다. 서베이링크는 5000점부터, 패널나우는 2000원부터 현금 출금이 가능하다. 틸리언은 OK캐쉬백으로도 포인트를 전환할 수 있다. 스마트 패널, 서베이링크, 엠브레인 등은 컴퓨터로 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오베이, 틸리언 등은 모바일로도 편하게 할 수 있다.

매일 각종 사이트에 출석체크를 하며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 20일 연속 출석체크하면 화장품이나 간식을 받기도 한다.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11번가, 위메프 등 쇼핑몰은 매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앤쇼핑은 1월 이벤트로 한번 방문시 50포인트를 지급한다. 1월 내내 출석하면 305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하루당 50마일리지, 위메프는 10포인트가 지급된다. 올리브영은 출석 10번 시 뚜레쥬르 2000원 상품권을, 해피포인트는 30일 연속 출석시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사이트에 출석체크를 하면 포인트, 상품 등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어플 캡쳐
▲ 매일 같은 사이트에 출석체크를 하면 포인트, 상품 등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어플 캡쳐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등 로드샵 화장품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페이스샵은 10일 이상 출석하면 1000포인트, 20일 이상 폼클렌저, 한달 이상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토니모리는 매일 출석시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옐로우 쇼핑과 GS냉장고 사이트는 연속 방문시 커피, 초콜렛 등을 받을 수 있다. 재테크 관련 카페 회원들은 매일 출석을 하고 관련 사진을 인증하며 서로를 응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앱으로 포인트를 모을 때는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포인트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소멸되거나 환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리워드앱은 출금한도를 높인 뒤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다가 앱을 아예 없애버리거나 포인트를 모아도 환급을 해주지 않기도 했다. 실제로 관련 카페에는 일부 앱을 사용해 앱테크를 했지만 포인트 사기를 당했다는 글도 많다. 앱테크로 얻은 포인트는 갑자기 사라져도 구제를 받을 방법이 없다. 소비자들은 불만을 가지고 있어도 관련법이 없어 포인트를 다시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쌓은 포인트는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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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중독’에 빠진 김지연씨(여·30). 그는 온라인 쇼핑을 할 때 택배회사를 꼭 확인한다. 배송받을 때를 대비해 택배기사의 사진과 이름, 전화번호 확인이 가능한지 여부를 먼저 체크하고 물건을 구입한다. 김씨는 서울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세상이 험하니 누가 초인종을 눌러도 선뜻 문을 열어주기가 무섭다. 하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상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택배기사에 대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 김씨는 “득템(수확이라는 뜻의 은어)보다 중요한 게 안전”이라고 말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택배앱“이 무한 진화 중이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안전까지 책임진다.
택배기사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물품 도착예정시간까지 알려줌으로써 신뢰와 편리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핵심은 스마트폰 앱이다.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택배주문과 배송과정, 배송기사 확인까지 할 수 있다. 특히 김씨처럼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택배앱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가격도 효율적이다. 일부 택배앱 회사는 마케팅 차원에서 택배 배송을 신청할 경우 일정기간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입장에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사진=뉴시스 박문호 기자

◆”이건 꼭 이용해야”… 내 손안의 택배앱

“기사님 오후 2시30분까지 와 주실 수 있나요?”
“네 알겠습니다.”

“어제 주문한 물건 내일 오후에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편하신 시간 알려 주세요.”

택배앱을 통해 주고 받은 메시지다. 굳이 전화를 하지 않더라도 고객이 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면 10~20분 안에 배송자로부터 이와 같은 답장이 온다. 과거엔 택배기사와 연락하기가 어렵고 택배 물건을 기다리는 데 적잖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간단히 문자 한통이면 택배 기사와 바로 연락이 가능하고 배송시간도 훨씬 짧아졌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게다가 실시간 택배 배송현황을 알려주거나 배송 상태가 바뀔 때마다 자동추적해 고객에게 “푸시 메시지“를 보내는 택배앱도 등장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택배앱은 앱시장에서 “위너앱“으로 꼽힌다.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용자 1인당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평균 개수는 40개가 훌쩍 넘는다. 그런데 한달 동안 설치한 앱 중 한번이라도 실행한 앱은 11.4개에 불과하다. 앱 생존율이 28% 수준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이러한 가운데 택배앱은 누적 다운로드 590만건, 실 사용자수 2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앱을 다운로드한 사람 중 절반가량이 실사용자란 의미다. 게다가 다운로드 횟수도 놀라운 기록이다. 국내 출시된 전체 택배앱이 20여개 안팎에 불과하다. 단순 계산할 경우 실 사용자수는 택배앱당 12만명을 넘어선다는 뜻이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택배앱이 처음 나올 때만 해도 서비스가 제한적이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택배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최근엔 차별화된 기술과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이용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택배앱 4국시대… 특징 살펴보니

택배업계를 주도하는 곳은 CJ대한통운의 “CJ대한통운“과 파슬미디어(로지아이)의 “택배파인더“,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스마트택배“, “파슬트레이스“ 등 4개다. 이른바 “4국 시대“다. 택배앱이 처음 생겨난 시기는 지난 2009년. 벤처기업이 한창 붐을 일으킬 때다. 하지만 당시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오히려 전화나 인터넷으로 택배신청을 하는 게 간편했다. 그러다 지난 2010년 CJ대한통운이 뛰어들면서 새로운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그러나 역시 큰 이목을 끌지는 못했다.

이후 택배앱은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면서 발전을 거듭했고 지난해 말 원스톱 택배앱이 나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활력을 불어넣은 곳은 CJ대한통운.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배송자 신상공개·배송추적·환불·주소변경·푸시메시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앱을 선보이며 택배앱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CJ대한통은 관계자는 “기존 앱을 버리고 아예 새로운 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택배파인더와 스마트택배, 파슬트레이스 등 주요 경쟁사들도 앞다퉈 새로운 앱을 선보이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택배파인더는 수취자명과 휴대폰번호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7개 택배사의 배송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택배예약이 가능하고 포인트 적립 마케팅을 적용해 일정금액의 포인트가 쌓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택배도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는 앱이다. 국내 32개 택배사의 배송을 추적할 수 있고 자동푸시알림기능과 착한택배 평가 등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했다. 이곳은 여러곳에 택배를 보내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파슬트레이스는 국내 32개 택배사의 배송조회가 가능하며 13개 택배사의 자동배송추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제휴 회사로 택배가 배송되면 등록된 전화번호를 기준으로 송장번호를 자동 등록한다. 다른 앱에 비해 광고가 적고 초기 실행 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전화번호로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택배앱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도 똑똑해지고 있다. 택배앱 이용자의 상당수는 2~3개 이상의 택배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앱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개를 깔아놓고 자신에게 유리한 택배앱을 선택해 사용한다. 일종의 택배앱 체리피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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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파인더■스토어=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개발사=파슬미디어

– 사용자정보를 이용한 배송조회

– 택배 예약 서비스

– 실시간 배송정보

 

“택배 파인더“는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기반으로 배송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배송조회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기존 택배 조회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정보(수취자명+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택배사의 배송조회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본인 인증이 필수며, 인증을 완료하면 바로 자신의 택배 정보를 보여준다. 현재 운송조회 가능 업체는 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택배, 로젠택배, 동부택배, KG옐로우캡, KGB, 우체국 택배까지 총 8곳이다.

“배송 알림서비스“를 통해 신규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알림방 서비스“에서는 배송정보 이력 및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택배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방문 택배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배송정보 조회를 통한 택배 포인트 적립을 지원하며, 엄선된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쇼핑 서비스 “쇼핑파인더“, 택배 운송장 복권 등 다양한 혜택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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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설레는 말이죠. 1일 택배권에 있는 대한민국은 정말 배달의 민족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서비스를 자랑하는데요.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업체에서 배송 후 운송장을 넣고 들어가서 직접 확인을 해야 한다면 조금 더 편리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생활서비스분야 택배조회서비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파슬미디어의 “택배파인더“입니다.

“택배파인더“는 회원정보 인증에서 전화번호를 통해 성명과 이름으로 보내진 택배를 자동검색하여 시스템으로 운송장을 넣지 않아도 조회되는 사용자정보 기반 통합배송조회서비스 앱입니다.

개인적으로 앱 출시 이후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앱이기도 합니다. 최근 오늘의 특가 쇼핑을 추가하여 택배조회서비스에서 판매서비스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배송 알림서비스는 신규 배송정보 등록 시 푸시메시지를 통해 배송이 시작됨을 알려줍니다. 또한, 배송물품의 운송장 번호를 통한 택배 포인트 적립으로 추후 택배를 보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택배예약서비스를 이용하여 전화가 아닌 앱으로 택배를 시킬 수 있습니다.

운송조회 가능 업체는 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택배, 로젠택배, 동부택배, KG옐로우캡, KGB, 우체국택배가 조회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포털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 택배 검색을 넘어 사용자정보 기반 통합배송조회 서비스는 구매자를 구매했었던 쇼핑몰까지 가지 않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어 다른 택배 앱들과는 확연히 차별화하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주문한 쇼핑몰의 정보까지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확정서비스로 택배 앱의 끝판왕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택배를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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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파슬미디어의 “택배파인더“는 파슬미디어가 SK텔레콤과의 합작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 휴대폰 번호 기반의 배송 조회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휴대폰 번호로 국내 주요 택배사의 배송정보를 통합해 조회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택배가 입점해 있는 ‘택배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방문 택배를 손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배송정보 조회를 통해 다양한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하는 ‘택배포인트 서비스’와 매주 엄선된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최저가 쇼핑 서비스 ‘쇼핑파인더’, 택배 운송장 복권 등 다양한 혜택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공공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등 7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22개 서비스를 “베스트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택배파인더“ 앱 다운로드 : http://bit.ly/1yfbjZF


▲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각 부문 대상 수상작

파슬미디어(대표 박선영)가 SK텔레콤과의 합작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 휴대폰 번호 기반의 배송 조회 서비스 “택배파인더“가 실사용자 100만 명을 넘기는 등 생활 필수 앱으로 성장했다. 사용자들이 휴대폰 번호로 국내 주요 택배사의 배송정보를 통합해 조회할 수 있는 것이 “택배파인더“의 가장 큰 특징이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택배가 입점해 있는 “택배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방문 택배를 손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배송정보 조회를 통해 다양한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하는 “택배포인트 서비스“와 매주 엄선된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최저가 쇼핑 서비스 “쇼핑파인더“, 택배 운송장 복권 등 다양한 혜택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슬미디어 관계자는 “국내 주요 택배사들과 직접 제휴해 합법적으로 빠르고 정확한 배송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다른 유사 앱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라며 ““택배파인더“는 택배 포탈서비스를 넘어, 쇼핑부터 배송, 포인트서비스까지 쇼핑 포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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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도 이런 흐름을 반영하 듯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해 내는 서비스들이 눈에 띈다. 먼저 공공서비스 분야에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 한국관광공사의 “스마트투어가이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KAMIS 농수산물 가격정보“, 한국감정원의 “한국감정원 부동산 가격정보“, 전라북도의 “전북여행 휴(休)“가 온·오프라인을 잘 연결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소셜네트워크의 “뽀로로 스케치팝“이 선정됐다.

금융 분야에는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 한화손해보험의 “한화손해보험 스마트인슈“, NH투자증권의 “mug Smart“, KB국민카드의 “KB국민 앱카드 K-motion“, 대구은행의 “DGB 개인뱅킹“ 등이 선정됐으며, 비즈니스 부문에는 기아자동차의 “기아모션 2.0“이 수상했다.

문화서비스 분야에 SK와이번스의 “SK와이번스 PLAY With“가 선정됐으며, 생활서비스 분야에 SK플래닛의 “Syrup(시럽)“, 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버스모바일“, LG유플러스의 “아이모리“, 채널브리즈의 “직방“, 한국스마트카드의 “T캘린더“, 파슬미디어의 “택배파인더“, 버튼테크놀로지의 “버튼대리“가 선정됐다. 끝으로 유통 및 상거래 분야에는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에누리닷컴의 “에누리 가격비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는 자체 경쟁력을 지닌 모바일 서비스와 앱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발굴, 시상하여 콘텐츠 개발 의욕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제정된 행사로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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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중고장터 `헬로마켓`이 개인 거래 서비스 최초로 모바일 방문택배 서비스 기능을 도입했다. 헬로마켓 방문택배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하기 쉽다는 점. 모바일 앱을 통해서 보내는 이, 받는 이 주소, 희망 방문일을 입력한 후 간단한 결제 과정을 거치면 택배 기사가 직접 방문해서 포장된 물품을 수령해 간다.

택배를 보낸 후에도 헬로마켓 앱 안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배송 문제 발생시를 대비해 서비스센터도 운영 중이다. 더 나아가 가격 부분에서도 20kg 이내 물품이라면 국내 최저가인 4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해 알뜰족에게 매력적이다.

헬로마켓을 서비스 중인 터크앤컴퍼니 측은 방문택배 서비스 기능은 이미 잘 알려진 로지아이 방문택배 서비스를 만든 파슬미디어와 제휴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후국 대표는 “헬로마켓에서 거래하는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사용자들부터 더 편리하고 저렴한 택배서비스 요구가 많았다”며 “이에 27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한 편의점 택배서비스 도입에 이어서 집에서 쉽게 헬로마켓 앱을 통해 물품을 바로 발송하는 방문 택배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헬로마켓에서는 방문택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약 2주간 2800원에 방문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마켓은 전문 판매업자가 아닌 순수 일반인이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서로 사고 팔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 거래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약 240만개 물품이 등록 중이다. 올해 8월 개인들끼리 안전하게 결제하도록 도와주는 안전결제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

허정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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