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운송장 있으면, 최대 18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택배생활백서 공개, 알뜰족 이목 집중
-운송장 버리지 말고, 적립할인 받을 것!!
-최대 1800원 할인, 적립금 현금 이체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알뜰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택배비를 절약할 수 있는 희소식이 공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지난 17일 로지아이(www.logii.com) 측이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이름으로 ‘택배생활백서’를 제안, 자사 사이트에 택배이용고객이라면 꼭 알아둬 할 항목을 게재하는 등 택배관련 팁을 제공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사측이 제안한 팁을 보면, 수취한 택배운송장번호를 로지아이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한편, 쇼핑리뷰 및 상품사용후기 등의 리뷰를 남기면 현금을 비롯한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이체 가능하며, 영화예매ㆍ상품권 구매ㆍ택배 예약 등 가계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로지아이는 국내최저가 택배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강조, 타 택배사의 기본 택배비가 4000원인 반면 로지아이 회원으로 등록ㆍ이용할 경우 300원이 할인되며, 스폰서 등 추가할인을 받았을 경우에는 최저비용인 2200원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물류업계는 로지아이와 같은 택배비 할인 및 적립 등의 프로모션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고유가 등 가계 지출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각 종 할인행사 및 포인트 적립 등의 프로모션을 이용한 합리적인 소비가 트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 산업으로 급부상한 택배 서비스에 이를 적용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관련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A 택배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및 홈쇼핑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택배시장은 10%이상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횟수는 지난 2002년 당시 9회에 그쳤으나, 2009년에는 21회로 급등했고, 최근 들어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보급 확대로 특히 20~50대 소비자의 1인당 택배를 주고받는 횟수가 한달 평균 7.3박스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고유가 등 지출 부담이 커지고 있어 할인ㆍ적립해주는 이벤트가 특히 20~30대 학생ㆍ직장인과 40~50대 주부 고객들에게 환영받고 있다”며 “큰 혜택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가계경제에 도움 줄 수 있는 택배비 등 생활 밀착형 프로모션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